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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인덱스, 강달러, 코스피 지수 항셍지수 하락, TSMC 실적발표 미국 공장 반도체 양산 시작

by 경제나무 2025.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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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31 📰

 

 

✏️ 핵심 내용 요약

- 미국의 고용 호조에  달러인덱스가 109.7까지 상승,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4.77%로 오르는 가운데 아시아 신흥국의 증시는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신흥국 자금 유입과 달러인덱스는 반비례 관계를 가지며 올 들어 신흥국 주식, 채권, 펀드, 모두에서 패시브 자금 유출이 나타나고 있다. 외국인들은 반도체주를 비롯한 코스피 종목을 사들였다가 글로벌 위험자산 회피 심리로 순매도로 전환했고 코스피는 2489.56으로 장을 마감하며 2500선을 다시 내줬다.  중국 항셍지수는 올 들어 어 5% 이상 하락했다. 이번주 주요 매크로 지표와 실적 발표 이후 당분간 아시아 신흥국 증시엔 관망 심리가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15일 미국의 CPI
16일 한국 기준금리 결정,  대만 TSMC 실적발표
17일 중국 소매판매, 생산 지표
24일 일본 중앙은행 기준금리 결정

 

 


 

 

🔸턴키 전략: AI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파운드리, 메모리, 패키지(후공정) 등을 모두 지원해서 칩 개발부터 생산에 걸리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해 준다는 전략

 

✏️ 핵심 내용 요약 

- 미국 정부의 반도체지원법(칩스법)에 따라 미국 내 파운드리 공장에서 TSMC와 삼성의 반도체 양산이 예정된 가운데 2025년 TSMC가 애리조나 공장서 먼저 반도체 4나노 칩 양산에 돌입했다. 나노는 숫자가 작을수록 더 첨단의 기술임을 의미하는데 한국과 대만 모두 자국에서는 현재 3나노 제품을 양산하고 있다. TSMC는 2030년도까지 2나노 공정이 적용될 세번째 반도체 공장을 건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고 삼성도 2026년 텍사스 반도체 생산시설에 장비를 반입하고 게이트올어라운드(GAA) 기술을 적용하는 등의 독자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본격 공정 양산에 돌입하겠다는 로드맵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삼성은 메모리, 파운드, 어드밴스드 패키지 사업을 모두 아우르는 원팀 협업 구조를 앞세우며 AI 칩 수요에 최적화된 턴키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턴키 서비스는 칩 개발에서 생산까지 소요시간을 약 20%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텍사스 공장은 2030년까지 세계 1위를 차지하겠다는 삼성의 시스템반도체 비전 2030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적인 기지며 반도체 파운드리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투자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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