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12. 9 📰
✏️ 핵심 내용 요약
- 미국 증시는 11월 소비자 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 발표를 앞두고 있다. 지난주 발표된 주요 고용지표에서는 미국 노동시장이 여전히 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은행 의장은 미국 경제가 좋은 상황이라고 진단했으며 고용시장은 단단하지만 CPI 상승률 둔화 흐름을 바꾸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현재 12월 FOMC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 인하하는 것을 88%의 확률로 보고 있으며 fed 내부에서 인플레이션이 이미 높기에 금리 인하는 신중하게 접근했으면 좋겠다는 신중론도 나오고 있다. 현재, fomc를 앞두고 현재 블랙아웃 기간에 들어갔으며 향후 수출입 물가지수와 같은 다양한 지수가 발표될 예정이다.
- 중국 증시가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 발표 기대로 상승세를 띄고 있다. 이달 중순으로 예정된 중앙경제업무회의와 중앙정치국 회의에서 투자자들은 대규모 부양책 관련 경제 지원 조치가 나올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중국의 소비자 물가지수 CPI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3% 올랐지만 상승폭은 둔화되고 있어 정부의 잇따른 경기부양책에서 내수진작효과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중국은 향후 생산자 물가지수, 수출입 무역수지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미국 금리인하 88% 예측, 중국 증시 부양에 대한 기대로 상승세, 소비자, 생산자물가지수 주목
🔸️붐&쇼크 지수
0~10: 현금 비중 축소 |
11~50: 중립 |
51~100: 확대 |
✏️ 핵심 내용 요약
- 정치 리스크가 증시를 뒤덮은 상황에서 이번주 선물 옵션 동시 만기일이 다가오며 변동성이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만기일에는 외국인과 기관 등 프로그램 매매 매물이 쏟아질 가능성이 커 현물 시장 변동성까지 덩달아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이에 매일경제와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가 공동 개발한 AI기분 주식 위험관리 지수 붐&쇼크 지수에서 이번주 52의 숫자를 나타내며 현금 비중확대가 권장되는 위험도를 보였다. 향후 미국에서는 11월 소비자물가지수, 생산자물가지수가 연달아 발표된다. 투자자들은 FOMC에서 올해 마지막 추가금리 인하를 기대하고 있다.
선물옵션 만기일 도래, 변동성 확대, 현금 비중 늘리는 게 좋다는 조언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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