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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아파트 값 하락, 아파트 양극화, 비트코인, 가상화폐 금과 경쟁이라 발언, 7대 자산 안에 들어

by 경제나무 2024.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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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6 📰

 

 

✏️ 핵심 내용 요약

-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37주 연속 오르고 있지만 상승폭은 주춤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강동구 아파트는 하락 전환했다. 서울 아파트 중 첫 가격 하락 전환으로 통틀어 7개월 만이며, 강동구 아파트만으로는 보합세를 보인 이후 8개월 만이다. 한국 부동산원은 구축, 비역세권 단지 위주 급매물 등 비교적 저가 매물 거래의 영향으로 실수요자들이 호가를 내리고 주춤한 데 따른 조정을 받는 현상이라고 말했다. 반면, 강남, 영등포구, 용산구 한강 잠원 등 선호 입지와 재건축 이슈가 있는 곳은 값이 올랐다. 이처럼 서울 안에서도 입지 선호가 집중되는 양극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한편, 서울 아파트 분양 전망지수, 전국 아파트 분양 전망 지수도 떨어졌다.

 

입지 선호에 따른 아파트 가격 양극화 현상 나타나,
강남 서초 여의도 용산 지속 상승 반면 강동구 하락 전환

 


 

 


✏️ 핵심 내용 요약

- 계엄 사태 이후 강남 PB센터에 자산가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으로 관세 전쟁, 반도체 지원 철폐 압박에 대한 우려에다 계엄 사태까지 겹치며 코스피 지수가 크게 하락하자 국내시장 투자를 줄이고 달러자산, 외국 주식에 투자 비중을 늘리겠다는 것이다. 코스피 지수는 관세 전쟁의 직격탄을 맞는 중국보다 하락폭이 더 크다. 반면, 미국 S&P 지수, 나스닥 다우존스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10만 달러를 넘어서면서 시총 1위인 금, 애플, 엔비디아 등 빅테크 주식과 함께 세계 7대 자산에 올라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을 새로 지명했는데 가상자산에 친화적인 인사로 분류된다. 더불어, 파월 미국 중앙은행 의장이 비트코인이 금의 경쟁자산이라고 발언하면서 시장은 파월 의장이 전통 실물 자산인 금과 비트코인을 비교한 데 의미를 크게 부여했다. 푸틴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은 누구도 금지할 수 없다며 투자포럼에서 발언 한 바 있다.

 

투자자들 미국 시장으로, 달러, 외국 주식 투자,
파월 의장 비트코인 이제 금의 경쟁 자산이라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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