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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고점 논란, 워런 버핏 역대 최대 현금성 자산, 개인 패닉셀링 주가 코스피, 코스닥 하락

by 경제나무 2024.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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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10 📰

 

 

✏️ 핵심 내용 요약

- 미국 월가에서 뉴욕 증시의 고점 도달 논란이 커지고 있다. 입장을 보자면 작년 S&P500이 24% 오르고, 올해까지 28%까지 더 급등했는데, 내년에도 지금과 같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과, 시장이 과대평가되었고 내년 본격적으로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개시되면 인플레이션을 초래해 금리 인상과 주가가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JP모건 스탠리 등 투자은행(IB)들은 내년에 오르긴 하겠으나 약 6~10% 정도만 완만하게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강세장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은 1990년대 인터넷 산업과 정보기술(IT)이 성장했던 닷컴붐 때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과 반대로 5년 반동안 S&P500이 지속 상승했던 과거와 현재 상황이 비슷하다고 보고 있다. 한편,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벅셔해서웨이는 현금 및 현금성 자산 비중을 역대 최대치로 만들고 있다. 그들은 애플 주식 25% 매도, 뱅크오브 아메리카 비중도 4분기 연속 낮췄다.

 

 

'S&P 고점이다 VS 아직 추가 상승 가능성 있다' 갑론을박,
워런 버핏 역대 최대 현금성 자산 마련

 


 

✏️ 핵심 내용 요약

- 개인투자자들의 패닉 셀링에 국내 증시가 크게 휘청였다. 어제 하루새 1조 2000억 원을 팔아치우며 코스피 2.7%, 코스닥은 5.1%까지 급락했다. 한 해 내내 -20%의 수익률에 시달리며 지친 개인은 계엄령 선포, 탄핵 부결 이라는 악재와 더불어 금융투자소득세 폐지가 이번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을 수 있다는 위기감까지 가세해 미련 없이 국장을 떠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정치적 불확실성이 사라지면 최소 3개월 안에는 지금보다 높게 팔 수 있다며 아직은 매도할 타이밍이 아니라고 조언했다. 현재, 코스피지수가 너무 싼 구간이며 상장지수 펀드 ETF 투자 전략이 좋겠다는 조언도 나왔다. 한편, 외국인 투자자는 반대로 순매수세를 기록했다.

 

코로나까지 버틴 개인 투자자 계엄령, 탄핵 부결로
더 이상 못 버티고 1조 2천억 매도, 코스피, 코스닥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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