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종합위탁계좌
- 가장 일반적 형태의 주식계좌. 국내 주식, 해외 주식, 공모주, 상장지수펀드(ETF)등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 증권계좌 또는 주식 계좌로 불리는 일반적인 계좌로 CMA와 위탁계좌의 기능이 합쳐진 종합위탁계좌를 보통 활용함.
- CMA는 대표적으로 RP형과 발행어음형으로 나눠진다. 발행어음형 CMA는 고객이 계좌에 입출금을 할 때 자동으로 발행어음을 매수, 매도하는 서비스라고 할 수 있음.
발행어음 적립식 | 적금과 비슷, CMA에 금액을 넣어둬야 적립식 발행어음을 매월 납입, 만기 있음. |
발행어음 약정식 | 목돈을 예치하는 개념, CMA 계좌가 아닌 종합위탁계좌에 예수금으로 넣어두고 매수 가능 |
- 개별채권 매수부터 해외주식까지 광범위하게 투자 가능
- ISA계좌, 연금저축펀드, IRP 계좌에서는 해외주식이나 해외에 사장된 ETF를 투자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서학개미는 종합위탁계좌를 통해 해외 주식을 거래함.
- 세금 절세 혜택은 없으며 투자하는 금융상품에 따라 발생하는 수익에 대한 세금이 부과될 수 있음. 금융상품의 종류, 소득에 따라 다르기에 세금에 대한 부분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
2. ISA(개인 종합 자산 관리) 계좌
- 비과세 및 저율과세를 받을 수 있는 절세 계좌. 중개형, 신탁형, 일임형 중 중개형으로 개설하는 것을 추천:
- 펀드, ETF, 국내상장주식, 채권, 리츠 등 다양하게 투자 가능함.
- 일반형, 서민형, 농어민형은 총급여가 중요:일반형은 만 19세 이상 누구나/ 서민형은 직전연도 총급여 5천만원 이하 또는 종합 소득 3천 8배만원 이하 거주자
- 일반형에서 서민형 전환은 2월까지 기다리거나(국세청 충족 여부 심사 후 자동 변경 됨) 본인이 직접 신청 가능(홈택스 '소득확인증명서' 발급 후 증권사에 요청 증권사 마다 상이할 수 있어 직접 문의 요망)
✅ 절세혜택
비과세 | 세금을 매지 않는 것 (ISA 일반형 200만원, 서민형 400만원까지 비과세) |
저율과세 | 세금을 적게 떼는 것(추가 소득에 대해서만 9.9% 저율과제 부과/ 기존 세금 15.4%) |
손익통산 | 기존 주식계좌는 수익에 대해서 세금, ISA계좌는 수익과 손실을 다 합산하여 '손익통산' 후 세금 부과 |
✅ 유의사항 및 자주 묻는 질문들.
1. 연금 계좌가 아닌 중기적 관점(3~5년 이상)으로 가져가는 절세 계좌 2. 해외 주식이나 해외에 상장된 ETF는 투자 불가(엔비디아, 애플, QQQ등) 3. 납입한도는 연간 2천만원이며 최대 1억원 4. 2024년에 1천만원만 넣었다면 2025년엔 3천만원까지 넣을 수 있도록 이월 가능 5. 의무가입기간은 3년, 만기는 자유롭게 설정가능 6. 의무가입 기간 3년 이내 계좌를 해지하는 경우 원래 내야 하는 세금을 내는 것이지 불이익은 없음. 7. ISA계좌 납입 원금은 횟수 제한 없이 부분 인출이 자유롭게 가능하나 인출 금액만큼 납입한도가 복원되는 것은 아님 8. 불어난 수익금까지 인출하고 싶다면 계좌를 해지해야 함 9 ISA 계좌는 전금융기관을 통틀어 1개의 금융기관에 1개만 가입 가능함 10 3년이 지나도 만기 연장 가능하고 해지 후 언제든 재가입 가능함 11 재가입 시 한도가 새로 설정, 3년마다 절세하고 신규가입하는 전략이 효율적임 12. ISA계좌 만기 금액은 연금저축계좌로 이체 가능하며 이체한 금액의 10%를 연말정산 때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음(연금저축펀드 세율과 동일, 즉 3년의 의무 납입 기간을 마치고 이 금액을 연금저축 계좌나 IRP계좌로 이체했을 경우 이체 금액의 10%를 세액공제) |
✅ 앞으로 바뀔 ISA 계좌 혜택
- 1월 17일 '상생의 금융, 기회의 사다리 확대를 위한 금융정책 방안' 발표 ---> 국회 통과 후 시행된다면 더 많은 혜택 활용 가능
1. 납입한도 현행 연 2천만원, 총 1억원 ➡ 연 4천만원, 총 2억원으로 상향 예정
2. 비과세 한도 일반형 200만원 서민형 400만원 ➡일반형 500만원, 서민형 1천만원으로 상향 예정
3. 국내주식 및 국내주식형 펀드에 투자하는 '국내투자형 ISA' 신설 예정
✔ ISA 계좌는 3년 의무가입 기간이 있기에 지금 당장 투자 생각이 없다고 해도 미리 만드는 것이 좋음
(투자 여부와 상관없이 계좌를 만들기만 해도 가입 기간을 채울 수 있기에)
🔽 참고 자료: 발행어음 계좌 활용법 🔽
예적금이자, 발행어음 계좌 활용법/ 호호주주님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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