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11. 18 📰
✏️ 핵심 내용 요약
- 국내, 외국인 투자자금의 한국 시장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다. MSCI 지수 수익률을 보았을 때 한국은 유일하게 두 자릿수 손실을 보았다. 이는 한국이 속해있는 신흥국 평균 6.7%와 전 세계 평균 수익률 17.6%보다 훨씬 못 미친다. 외국인 지분율은 올 초 정부의 밸류업 추진 이후 7월까지 올랐다가 반도체 업황 부진과 밸류업 프로그램이 주주 환원에만 치중하고 있다는 우려, 상법과 세법 개정이 지지부진한 상태에서 매도세가 성행하며 줄어들었다. 더불어 삼성전자 매도세가 본격화되면서 더 빠른 속도로 증시 하락이 이루어졌다. 국내 증시 재평가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실적개선 등 기본 체력 강화와 밸류업 프로그램을 발전시켜야 한다는 지적이다. 한 LS 증권 연구원은 주주가치를 고려하지 않는 기업 행보를 관리하고 제재 수단을 도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핵심 내용 요약
- 연말 정산 금액을 미리 계산할 수 있는 서비스를 15일부터 국세청에서 제공하고 있어 효과적인 절세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겠다.
✅신용카드 사용액이 많다면 체크카드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자신의 총 급여(연봉)의 25% 넘긴 금액부터 카드 사용에 대한 소득공제가 이루어진다. 체크카드, 현금영수증 공제율은 30%, 신용카드 사용액 공제율은 15%다. 따라서 자신의 소득 수준과 소비 정도를 체크하여 돌려받는 금액을 늘리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적절히 연봉의 25%까지 쓰고 이왕이면 체크카드, 현금 사용이 좋겠다. 연말정산을 위해 신용카드를 현재 쓰지 않고 있는데 자신이 자꾸 신용카드로 긁는 소비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소비 통제를 위해 계획 하에 체크카드만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여윳돈 생길 시 연금저축계좌에 납입하는 것도 효과적인 절세 전략이다. 총급여 5500만 원 이하 시 15%, 초과 시 12%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최대 연간 900만원 납입액까지만 인정이며, 이를 넘겼다면 주택청약 등 다른 방안도 방법이다.
- 올해 달라진 연말정산 공제 항목: 자녀 세액공제 확대, 출상 보육수당 비과세 한도 20만 원으로 상향, 6세 이하 영유아 의료비 공제 한도 폐지, 산후조리원 공제 소득기준 폐지, 월세 세액공제 한도 확대, 주택청약 납입액 소득공제 한도 확대를 잘 확인해서 13월의 월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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