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11. 4 📰
✏️ 핵심 내용 요약
- 코스피가 내년에도 변동성이 큰 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증권사들이 제시한 코스피 밴드는 2300~3000으로 최솟값과 최댓값 차이가 매우 컸다. 미국 증시 고평가 상황이 국내증시에 불안감을 야기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되었다. 현재 고평가 된 미국 주식의 결과로 향후 하락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한국 주식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이처럼 주식시장에 전반적인 불황이 나타날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실적이 성장하는 종목에 투자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업종에 관게없이 과거 수년간 실적 추이가 다음 실적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개별 종목과 배당 수익률이 높은 주식에 투자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내년 코스피 지수 변동성 클 것으로 예상, 미국 주식 시장 고평가, 안전한 투자 요망
🔸️비농업지수에서 농업을 제외하는 이유? 농축산업을 제외하는 이유는 농축산업의 경우 계절에 따라 고용인구수가 큰 변화를 보이므로 이를 제외하고 더 의미 있는 수치를 얻기 위함이다. 농업 자체가 고부가가치 산업이 아니다보니 비농업인구가 더 높아지는 것이 미국경제의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에 더 많은 이들이 종사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비농업 고용은 경제 성장과 발전의 주요 역할을 한다. 더 많은 수의 사람들이 비농업 산업에서 일할수록 그 국가의 경제 성장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소비자 신뢰지수 : 소비자 신뢰지수는 전체 경제상황과 개인적 재무 상황에 대해 소비자가 낙관적으로 느끼는 정도를 측정하기 위한 경제 지표이다. 지수는 1985년 평균치를 100으로 기준해 비율로 표시된다. 소비자 신뢰지수가 높을 경우 소비자들은 더욱더 많이 구매하게 된다. 반면에, 신뢰지수가 낮을 경우 소비자들은 더 저축하고 적게 소비한다. 소비자 신뢰지수는 일반적으로 경제가 확장될수록 증가하며, 경제가 수축할수록 감소한다. 미국에서는 소비자 신뢰지수가 주식 시장 성과의 후행지수이다.
✏️ 핵심 내용 요약
- 10월 일자리 지수는 감소한 것으로 산출되었지만 다른 지표에서 양호한 실적과 소비심리가 확인되어 이러한 고용지표의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되면서 비농업일자리 수치로 경제 성과를 파악하려는 시도는 어리석은 일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오히려 상승하고, 연준이 10월 감소한 고용지표를 경제 냉각으로 받아들이고 있지 않는다는 분석이다. 미국 GDP는 2.8%로 전 분기 대비 3%에서 소폭 감소 한 것으로 그쳤다. 더불어 미국 소비자신뢰지수는 2021년 3월 이후 월간 최고치(108)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연준은 물가와 함께 고용지표를 금리인하 수위결정의 바로미터로 삼고 있다.
미국 GDP, 일자리 지표 나쁘지 않아, 오히려 소비자신뢰지수, 구매 심리 상승, 10년 국채 금리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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