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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 etf 공개, 중국 경제 침체, 경기부양책 마련, 트럼프 관세 대비 위안화 절하 논의

by 경제나무 2024.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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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5 📰

 

 

🔸️ 패시브 etf: 정해진 지수의 구성 종목을 그대로 따라가도록 한 펀드로 거래소에 상장에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추종하는 인덱스( 코스피 200, S&P500 )를 따르도록 하는 ETF

🔸️액티브 etf: 성장주를 적극적으로 공략해 패시브형 ETF보다 초과수익을 얻도록 설계된 ETF. 액티브 ETF는 액티브펀드와 ETF속성을 모두 갖춘 상품이다. 기초지수를 그대로 따라가는 패시브 ETF와 달리 펀드매니저가 투자 종목과 비중을 조정한다. 기초지수를 70%가량 추종하면서 나머지 30% 범위에서 펀드 매니저 재량으로 추가 수익을 올리도록 되어 있다.

🔸️코리아 밸류업 지수: 정부의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2024년 2월 26일 발표) 일환으로 ‘기업가치 우수기업에 대한 시장평가 및 투자유도’를 위해 개발돼 2024년 9월 발표된 지수이다. 기준시점은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의 원년 초일인 2024년 1월 2일이고 기준지수는 1,000이다. 편입 종목은 시가총액과 거래대금 등 규모 요건 이외에 수익성, 주주환원, 시장평가, 자본효율성 등을 고려해 정해졌다. 한국거래소가 2024년 9월 24일 발표한 '코리아 밸류업 지수'의 구성종목100 종목으로 코스피 67 종목, 코스닥 33 종목이다. 한국거래소는 시총 상위 400위 종목 중에서 최근 2년 연속 적자(2년 합산 손익 적자 포함)가 아닌 기업을 추린 뒤 ▷2년 연속 배당 또는 자사주 소각(주주환원) ▷PBR(주가순자산비율) 순위 해당 산업군 내 50% 이내(시장 관심도)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기업 중에서 ROE(자기 자본이익률)가 우수한 순서로 100곳을 선정했다.

🔸️ KRX300 지수: 한국 거래소(KRX)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우량종목 300개를 골라서 발표하는 지수. 현재 대한민국의 주식시장을 가장 잘 나타내는 지수로 평가받는다. 선정된 몇몇 주식의 분할상장으로 인해 현재 종목의 총개수는 305개다.

🔸️ TIGER 코리아밸류업 : 코리아밸류업 지수를 추종하며 IT, 헬스케어,  산업재, 금융, 필수소비 등 전 산업군을 고른 비중으로 편입했다. ✔️소개된 장점: 정부의 밸류업 정책과 동행, 우수한 성과와 지표, 월분배금 지급으로 안정적인 인컴 확보

 

출처: 미래에셋

 

✏️ 핵심 내용 요약

- 코리아밸류업 지수를 추종한 액티브 펀드들이 출시되고 있다. 일부 펀드들은 삼성을 제외하고 금융사를 편입하는 등 포트폴리오 종목을 다양화하고 있다. 밸류업 ETF 12 종목 중 9개는 패시브고 3개는 액티브형이다. KOACT 코리아밸류업액티브, TIMEFOLIO 코리아밸류업, TRUSTON 코리아밸류업액티브다. 자산 운용사는 현재보다 미래에 주주환원 등 배당을 늘릴만한 종목 위주로 구성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시장은 밸류업 ETF를 구성하고 있는 개별 종목의 주가 상승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고 있으며 한 전문가는 밸류업 ETF에 세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코리아디스카운트를 해소할 방안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을 보였다.

 

코리아 밸류업 액티브 ETF 구성종목 다양화, 삼성전자 없는 곳도 있어, 코리아디스카운트 해결 방안되나?

 


 

 

🔸️전국인민대표대회상무위원회 :

중화인민공화국 전국인민대표회의의 약 15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위원회이다. 상무위원회는 사실상의 입법기관으로서, 법률을 수정할 헌법적 권한을 갖고 있다.

 

✏️ 핵심 내용 요약 및 앞으로의 전망

- 중국 전인대 상무위 회의가 시작된 가운데 재정부양책 규모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중국 정부의 목표 경제성장률이 5%에 비해 현재 4.6까지 둔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대통령 당선 여부에 따라 경제 부양 정도를 다르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는 중국에 관세 60%까지 부과할 것으로 예고한 바 있다. 트럼프 승리에 대비해 부양책 규모를 확대하고 위안화 절화까지 검토하고 있지만 이번에 결정될 경기부양책이 실물경제 회복에 그다지 효과적이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이 다수의 의견이며 전문가들은 개인의 소비를 유도해야 직접적인 경제 수요를 창출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중국 위안화 절화 검토, 경기 부양규모 확대, 개인 소비 유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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