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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 상승, 미국 유럽 금리 인하 이슈

by 경제나무 2024.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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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닥 친 코스피 이달 중 2800선 예상

 
🔍 모르는 용어, 사실 검색: 


🔸️코스피지수 : 증권시장에 상장된 상장기업의 주식 변동을 기준시점과 비교시점을 비교하여 작성한 지표. 주식의 전반적인 동향을 가장 잘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수이다. 시장전체의 주가 움직임을 측정하는 지표로 이용되며, 투자성과 측정, 다른 금융상품과의 수익률 비교척도, 경제상황 예측지표로도 이용된다. 증권시장에 상장된 전 종목을 대상으로 산출되며, 산출방법은 1980년 1월 4일을 기준시점으로 하여 이날의 종합주가지수를 100으로 정하고, 개별종목의 주가에 상장주식수를 가중한 기준시점의 시가총액과 비교시점의 시가총액을 대비하여 산출한다. 즉, 코스피지수가 3000일 경우 1980년 주가지수에 비해 현재 지수가 30배 올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는 주가가 다른 나라에 비해 낮은 편으로 3000을 못 뚫고 있는 현실을 보이고 있다.

🔸️PER : 주가수익비율(PER)은 주가가 그 회사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주가를 1주당 순이익(EPS : 당기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나눈 것이다. 즉, 어떤 기업의 주식가격이 10,000원이라고 하고 1주당 수익이 1000원이라면, PER은 10이 된다.

PER(Price Earning Ratio) = 주가 / 1주당 당기순이익(납세후) = 주가 / EPS

 

출처: 네이버

 

✏️ 핵심 내용 요약

1️⃣ 증권사 사이 우리나라 코스피 지수 예상 수치가 2800선을 넘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대다수이다.
2️⃣ 이는 2분기 기업 실적 전망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3️⃣ 현재 2600선인 코스피 지수 부진의 이유는 채권금리 민감도가 높아졌으며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 성장주 비중이 가치주보다 높아, 금리 인하 불확실성이 커지면 영향을 더 크게 받기 때문이다.
4️⃣ 현재 코스피 지수의 12개월 현행 주가지수가 평균보다 밑돌고 있는 상황에서 이미 가격이 저평가되었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주가는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5️⃣ 현재 연간 순이익 예상치가 5% 이상인 곳은 산업재, 정보 기술,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등이 있다.

❓️ 질문:  코스피 지수가 채권 금리에 어떤 식으로 영향을 주는가?
✔️ 답변: 채권은 기준금리와 비슷한 수준으로 금리를 형성한다. 현재 금리 인하가 불확실한 상태에 고금리 상태이기 때문이 주식으로 향하는 유동성 자금이 적어지므로 코스피 지수도 이에 영향을 받아 낮게 형성되는 것 아닌가 생각해 본다. 즉, 적극적인 투자 심리가 사그라드는 상황이 생기는 것이다.
❓️ 질문: 성장주 비중이 가치주 비중보다 높다는 것과 금리 인하 여부 사이 어떠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가?
✔️ 답변: 성장주는 미래 가치에 초점을 둔 주식으로 잠재력과 성장가능성을 평가받는 종목이라고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자율주행, AI, 메타버스 관련 종목 등이 있다. 가치주는 기업의 실적에 비해 가치가 저평가되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주식을 의미한다. 금융, 에너지, 공공서비스 등이 있다. 현재 엔비디아, 반도체 관련 성장주의 비중이 높은 상태에서 금리가 인하되면 성장주보다는 가치주 투자 비중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고 금리가 인상되면 미래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성장주 투자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1. ECB, 이번주 기준금리 인하 유력, 미국 금리 인하 주목, 글로벌 피벗(방향성 전환) 확산

 
🔍 모르는 용어, 사실 검색:

🔸️ 유럽 제로금리 시행과 사회적 현상: 2016년부터 제로금리를 실시한 유럽은 오히려 부동산 값이 급증하는 현상을 빚었다. 유동성은 넘치는데 주식시장도 좋지 않아 부동산으로 돈이 꾸준히 몰렸고 기준금리보다 대출 금리가 낮아지면서 자산가격 버블은 훨씬 더 심해졌다. 금리가 워낙 낮다 보니 예·적금 상품의 수요도 사라졌고 마이너스 대출 금리 상품도 나왔지만 주위에서 돈을 빌리는 사람이 사라졌다. 제로금리 장기화는 경제에 부담을 주었고 사람들이 더 이상 재테크를 하지 않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까지 겹치면서 경제가 활력을 잃는 결과를 낳았다.

✏️ 핵심 내용 요약
1️⃣유럽 중앙은행이 금리인하를 시사하면서 전 세계 중앙은행의 피벗 전환 여부와 특히나 미국 중앙은행의 피벗 시점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 다만 유로존 인플레이션이 2,6으로 상승한 상황에서 금리 인하라는 선택은 부담이 될 수도 있다는 입장도 있다.
3️⃣ 이에 따라 미국 금리 인하 시점이 언제가 될 것이라는 의견과 기대감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현재 견조했던 미국 노동시장이 흔들리는 신호가 감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4️⃣ 일각에서는 금리 인하가 섣부른 결정이 아니냐며 인플레이션 전망의 명확성을 확보한 뒤에 결정하는 것이 이점이 더 높을 것이라 이야기했다.
5️⃣ 한편, 중국은 대출금리를 인하했으며 스위스 역시 2015년 이후 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 질문: 유럽 중앙은행이 2022년 금리 인상 이후 다시 금리를 낮추겠다고 했는데 이전과 같은 부동산이나 경제 관련 부작용이 생기지 않을까??
✔️ 답변: 금리를 인하하여 가계, 기업의 소비, 지출을 독려하여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게 만드는 것에 더 초점을 맞춘 결정인 것 같다. 경제 활성화와 물가 안정 둘 다 안정적으로 만드는 것이 어렵기에 통화정책이 상당히 어려운 부분인 것 같은데, 낮아진 금리 덕으로 주식시장에 변화가 있을지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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