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 뜨거운 노동시장에 강달러 현상, 달러 인덱스 상승, 원화 가치 하락
🔍 모르는 용어, 사실 검색:
🔸️ 달러인덱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나타낸다. 6개국 통화는 유로, 엔, 파운드, 캐나다 달러, 크로네(스웨덴), 프랑(스위스)이며, 각 통화의 비중은 그 국가의 경제 규모에 따라 결정된다. 달러인덱스가 상승하면 미 달러화 가치가 올랐다는 뜻이고, 하락하면 미 달러화 가치가 떨어졌다는 뜻이다. 역사적으로 1973년부터 2017년까지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가 가장 높았을 때는 1985년 1월 라틴아메리카에서 부채 위기가 발생했을 때이며(당시 달러인덱스: 164.7), 가장 낮았을 때는 2008년 리먼사태로 글로벌금융위기가 발생했을 때이다(달러 인덱스 70.69). 현재 평균적으로 103~104 사이로 높게 형성되고 있으며 105 돌파시 상당히 강달러 수준임을 예측할 수 있다.
✏️ 핵심 내용 요약
1️⃣ 미국 고용지표가 견조한 모습을 보이면서 원화값이 달러 대비 10원 넘게 급락했다. 미국 달러는 주요 통화 대비 강세를 나타내고 있고 원화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2️⃣유럽중앙은행이 금리 인하에 나서도 미국도 기준금리 인하 대열에 동참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면서 한 때 원화가 올랐지만 이 같은 흐름이 한 방에 꺾였다. 3️⃣ 이는 미국의 비농업 부문 신규 일자리 수치 때문이다. 미국 노동 시장이 뜨거운 가운데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는 것이 강달러를 부추겼다.
4️⃣ 달러인덱스는 현재 104에서 105로 올랐다. 이외에도 향후 원화값의 향방을 결정할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발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질문: 강달러는 지속될 것인가?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답변: 강달러현상이 계속되면 상대적으로원화의 가치가 평가절하되고 약세될 가능성이 높다. 무역 수출로 인해 달러를 벌어들인다는 측면에서는 외화를 벌어들일 수 있어 좋지만 반대로 수입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가격적인 측면에서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이고 국내 자산들 주식이나 채권의 자산에 가격에 엄청나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금융자산, 채권 주식 시장에 굉장히 중요한 플레이어인 외국인 투자자들이 어떤 스탠스로 갈지에 대한 영향을 미치는 거기 때문에 한국 원화의 가치가 하락하면 외국인 투자자들이 빠져나갈 가능성이 높아 주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2. 엔터주 주가 현재 바닥, 하반기 반등 기대
✏️ 핵심 내용 요약
1️⃣ 중국에서의 부진과 소속사 가수의 루머로 인해 엔터주 주가가 바닥이다.
2️⃣다만 미국과 일본에서 k팝이 성공적으로 안착한 만큼 하반기부터 본격 반등에 나설 것으로 기대한다.
4️⃣미국과 일본의 한국 앨범 수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2.2%, 6,7% 늘었고 인기 뮤지션 방탄소년단 진의 전역, 트와이스 나연과 라이즈의 미니 앨범 출간을 호조로 보고 있는 것이다.
5️⃣한 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엔터사가 아시아권을 넘어 북미 지역에서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며 크고 작은 이슈에 주가가 흔들릴 수 있겠지만 펀더멘털은 더 견고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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