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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이란? 9월 1주차 경제시황 경제(재테크)살롱 호호주주님 강의 후기

by 경제나무 2024.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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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권이라는 것은 어떠한 주체가 개인에게 돈을 빌리기 위해 발행하는 증서라고 할 수 있다.

일종의 차용증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 누가 채권을 발행하느냐에 따라 채권의 이름이 달라진다.

정부 → 국채
지방자치단체 (특별시, 도, 시, 군)  지방채
기업 → 회사채
금융기관 (한국은행,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금융채

 

 

🔸 이자를 얼마나 줄 것인가?라고 했을 때 기준은 바로 기준금리라고 할 수 있다. 기준금리 눈치를 보며 예적금 이율이 움직이는 것처럼 채권의 이자도 기준금리 눈치를 보며 새롭게 탄생하게 된다.

 

채권은 태어날 때 몇% 이자를 주겠다고 명시를 해야 한다. 종이 겉면에 적힌 금리를 표면금리라고 한다. 이는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

 

채권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이 움직이게 된다. 채권을 사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면 채권 가격은 상승하고 채권 금리는 하락하게 된다. 반대로 채권을 사고자 하는 사람들이 줄어들면 채권 가격은 떨어지고 채권 금리는 올라간다.

 

주식과 비슷한 개념으로 이해하면 채권을 사면 일정 기간 정기적으로 이자를 받을 수도 있고, 보유하고 있는 기간에 채권 가격이 올랐으면 채권을 다른 사람에게 팔 수도 있다. 채권은 만기 이전에 사고 팔 수 있으며 싸게 사서 가격이 올랐을 때 팔면 돈을 벌 수 있다.​  예금은 만기 시에만 돈을 받을 수 있다면 채권은 만기 전에 팔아서 자본수익을 얻을 수 있다.


주의) 채권의 표면 금리는 바뀌지 않는다! 하지만 채권수익률은 오르거나 낮아지는 등 변한다!



일반적으로 채권의 가격이 오르면 채권금리(채권수익률)는 하락하게 되고,
채권의 가격이 하락하면 채권금리(채권수익률)는 상승하게 된다.
(내가 현재 투자하지 않고 변화되는 상황 속에서 재고 있다고 쉽게 생각해 보자)

  만약 내가 가지고 있는 채권이 있다면 가격이 오를수록 내가 들고 있는 채권 ETF의 수익률은 상승하게 된다.
(내가 계속 채권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해 보고 향후 변동상황에 따라 내 수익률이 어떻게 될지 생각해 보자)

 

✅  채권 정리


채권 표면금리 → 응애하고 태어날 때 정해지는 것, 변하지 않음.


채권 가격 → 수요와 공급에 따라 비싸질 수도 있고 저렴해질 수도 있음.

채권 금리 (채권수익률) → 채권 가격에 따라 반대로 움직임/ 가격이 오르면 금리 떨어지고 가격이 내려가면 금리 높아짐.

채권 투자자 → 채권 가격이 오르면 계좌 수익률 + / 채권 가격이 떨어지면 계좌 수익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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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하면 좋을 책 📖

'돈의 역사는 되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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