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시 건폐율이란? 건폐율 뜻, 정의/ 건폐율은 높은 게 좋을까? 낮은 게 좋을까?

1. 건폐율이란?

건물 높이와 상관없이 건물을 얼마나 넓게 지었는지 판단하는 지표이다. 즉 바닥면적을 덮고 있는 건축물 면적의 비율인 것.

2. 건폐율 계산 방법

건축물 바닥 면적 / 대지면적 x 100%

예) 40m2 / 100m2 X 100% = 40%

3. 건폐율의 의미 적용

건폐율이 낮다는 것은 대지 면적 대비 건물의 밀도가 낮다는 것으로 건물 사이사이에 빈 공간이나 녹지가 많다고 예상할 수 있다. 반면에 건폐율이 높은 경우는 면적 대비 건물의 밀도가 높다는 것으로 아파트가 다닥다닥 붙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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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재건축 시 사업성, 이익성을 판단 할 때 용적률과 건폐율이 함께 고려된다. 

 

🔽 참고 게시물: 용적률 🔽

용적률 뜻, 정의 / 재건축 시 용적률 높은 것과 낮은 것 어떤 것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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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뉴스 기사를 통해 확인

출처: 매일경제

출처: 매일경제

출처: 매일경제

해석: 을지로 일대 초고층 건물 건설 예정. 녹지 확보 하여 건물을 지으면 면적 대비 녹지가 많아짐.(건폐율 낮아짐) 건물만 빼곡하게 넣을 수 있었으나 녹지에 공간을 양보한 대신, 용도지역을 일반상업지역에서 중심상업지역으로 올려줌. (다음시간에 다뤄봄) 용도를 올려주면 용적률(전체 면적 대비 모든 층의 바닥면적 더한 값)을 높일 수 있음. 이 말은 더 고층으로 아파트나 빌딩을 지어 올릴 수 있다는 말  그래서 을지로는 더욱 자연친화적이면서 세련된 느낌으로 도시재생을 하겠다고 한다. 더욱 더 좋아지겠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