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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롱
창극 공연 관람하고
오랜만이 양꼬치가 먹고 싶어서 강남으로 향했다
인터넷 검색 해보니 평점이 4.61점으로 꽤 높아서 여기로 픽!
🔽창극 공연 후기🔽
창극 내 이름은 사방지 후기/ 크레즐 김수인, 박애리, 유태평양, 전영랑
띠롱 태어나서 처음으로 창극 공연을 보러갔당 오페라는 많이 봤었는데 크레즐🥨🥨 멤버 수인님이 이번에 과천에서 공연한대서 찾아봤더니 다행히도 좌석이 남아있더라고 ❣️ 오 이게 왠일?
seulyichu.tistory.com

자리가 많은데
우리는 창가 쪽 따로 있는 좌석을 받았다
방도 따로 있당

야호💃💃💃💃💃💃
약간 아늑한 느낌! 창가 쪽 테이블이 주변이랑 구분되어 있어 우리끼리 따로 이야기할 수 있어 좋았당


메뉴는 이러하다
양갈비를 먹을까 고민도 했지만
양꼬치를 오랜만에 먹고 싶어 시키고
요즘은 또 가지가 그렇게 좋더라
가지구이 가지튀김 양념에 버무려진 게 좋아서
꿔바로우랑 고민하다가 시켰지롱
가지튀김(어항가지) 쥬아쥬아💚💚

양꼬치는 10개에 16000원이다
2인분 이상시켜야 주문이 가능하다고 한당
기본 안주로 빼 좋을 수없는 땅콩도 함께 세팅!!
💃💃💃💃💃💃💃💃💃💃💃



먹음직스러운 비주얼!!! 정말 맛있었어🤎
냄새도 안 나고
이런게 소소하다고
말할 수있는 행복일까? >___<**♡



문화생활 하고 먹는 음식이 정말 맛있더라
운동하고 먹는 음식이랑
문화생활하고 먹는 음식은
정말이지 행복하다@__@ 냐항
맥주 한잔하고 신나게 집으로 감
즐겁고 알찬 하루여쏘 히히💜💜💜💜💜

담에 또 와야지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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